네 무릎을 꿇고 앉은 수사슴의 像은 기원전 4세기를 통해 스키타이미술에서 가장 널리 퍼지고 애용되었다. 그것은 고전기의 연출(예:사진 12)과 비교하여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거쳤다. 즉 像의 비율이 달라져 머리는 올라가고 뿔과 귀, 눈이 변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의 의미론적 내용은 그대로 남아 있어 네 다리를 구부리고 앉은 수사슴은 희생된 동물로 생각된다.
53.옷 장식(수사슴像)
기원전 4세기 초/ 드네프르,자포로줴,솔로하 무덤, 그레코-스키타이. /金製 /높이2.3cm /러시아 국립에르미타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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