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분청사기(粉靑沙器)

분청사기인화문병(粉靑沙器印花文甁)

鄕香 2010. 1. 13. 14:39

 

구부가 외반된 작은 병으로 동체 하부가 팽창되어 있어 양감이 돋보입니다. 목 아래에 띠선과 어깨에 縱條文帶가 각각 백상감되어 있습니다. 

중앙 胴體에는 小圓文이 가득 印花되어 있습니다. 철분이 많은 태토를 용한 듯표면은 灰色을 띠고, 釉는 전면에 시유되었으며 미세한 빙렬이 있습니다. 하부에는 부분적으로 釉가 덜 녹은 곳 또는 剝落된 곳이 보이고 굽밑은 유를 다ㄸ아내고 내화토를 받쳐 번조하였습니다.  

 

  

 

분청사기인화문병(粉靑沙器印花文甁) 

朝鮮時代 15世紀 / 出土地未詳 /高 13.7 cm, 口徑3.9cm, 底徑5.2cm / 國立中央博物館 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