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옛 (佛畵 . 佛像 . 鐘 . 佛具 )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鄕香 2009. 12. 15. 15:30

 

 

長大化된 신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한 通佛로서 臺座와 왼손목을 잃었으며 도금은 탈락되어 없으나 실체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연스런 二屈의 자세와 간결하면서도 힘차게 뻗은 옷자락, 두꺼워진 像의 측면, 몸의 굴곡을 따라 성기게 그은 옷주름 등 담대한 造形意志가 보입니다.

왼손에 쥔 보주는 圓錐形이며, 발바닥의 가장자리는 홈이 패여 있습니다. 뒷머리 중앙에 광배고다리 자국이 있고 왼어깨 뒤로 넘긴 법의의 끝자락은 날카롭게 휘어져 돌출되었습니다.

 

금동약사여래입상(金銅藥師如來立像

7世紀  / 出土地未詳 / 高 22.5 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