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손은 화로의 재를 치우거나 불을 담아 옮길 때 쓰는 작은 부삽입니다.
일반적인 부삽은 아궁이의 재를 치우거나 불을 옮길 때 쓰는 삽으로 부손보다 큽니다.
규방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손은 손잡이에 끝을 둥글게 구부려 고리와 작은 장식을 달아 맵시 있게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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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손(小火鍤)
한국(韓國)-조선(朝鮮) 《19-20세기》/ 철제(鐵製) 길이 42.2cm/國立中央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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