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一名) 극락조(極樂鳥)라고 부르는 가릉빈가무늬[迦陵頻伽文]로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새[人面鳥身]로 표현됩니다.
테두리를 완전히 생략하고 중앙 원권(圓圈)의 문양대에 극락조를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부에는 복엽(複葉)으로 12엽(葉)의 연화무늬[蓮花文]을 두었고, 고운 바탕흙을 사용하였으며 표면은 단단하면서 매끄럽습니다.
가릉빈가문원와당(迦陵頻伽文圓瓦當) (가릉빈가무늬수막새)
韓國 - 統一新羅 《世紀》 / 慶州市 雁鴨池 出土 / (土製 硬質) 高 cm, 幅 cm, 厚 1.7 cm / 國立慶州博物館 所藏
참고문헌 : 『국립경주박물관』1997. 도판 356(下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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