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백자청화모란문항아리(白磁靑畵牡丹文壺)

鄕香 2010. 1. 17. 23:40

 

半球形의 사발 모양으로 빗은 두 개를 접합하여 만든 공 모양의 항아리입니다. 높게 直立되어 있는 頸上部 口脣 끝 언저리에는 두 개의 橫線이 있고,  몸체는 胴體 중앙 접합부에 最大腹徑部를 둔 球形으로 分院 末期의 圓壺입니다. 胴體下部 밑 굽도리에 一條橫線이 돌려졌으며, 문양은 넓은 동체 중앙에서 시작된 모란 절지문이 肩部에 이르도록 세 곳에 붙여 시문되었습니다. 靑華의 發色은 濃淡을 요소에 적절하게 표현하여 조화를 주었으며 발색이 곱고 청아 합니다. 釉는 灰白色이고 빙렬이 있습니다.

 

백자청화모란문항아리(白磁靑畵牡丹文壺)

한국-(朝鮮)《19세기》도자기-(白磁) 높이26.8cm, 입지름 10.9cm, 몸통지름26.3cm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