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스키타이황금(러시아國立에르미타주

140.文身이 새겨진 사람 오른팔 皮膚

鄕香 2010. 5. 6. 13:03

 

미이라로 남아있는 주검의 신체는 검은색 안료를 깊게 찔러 넣어 이루어진 문신으로 덮여있다. 그중 특히 오른팔의 문신이 잘 보존되었다.

문신의 主文樣은 동물과 幻想의 짐승이다. 손목에는 당나귀와 고양이 꼬리의 날개달린 짐승이 있다. 그 위에는 질주하는 산양과 독수리 부리의 사슴이 보인다. 사슴의 뿔에는 새머리가  달려 있으며 비슷한 새머리가.목가와 긴 꼬리 끝에도 있다. 사슴위에는 견치가 달린 짐승이 있고 다시 그 위에 새머리가 뿔 위에 올려진 또 다른 사슴이 새겨졌다. 여러 동물의 다양한 특징들을 결합한 위에 모든 像은 의심할 여지없이 모두 고대 알타이 起源이다. 문신은 주인공의 높은 사회적 신분을 말하여 준다.  

 

 

140.文身이 새겨진 사람 오른팔 皮膚

기원전 5세기, 스키토-시베리아 동물양식, /  人皮, 길이60cm, 폭28cm /러시아국립에르미타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