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비어 있는 鑄造된 帶端金具이다. 왼쪽 부분은 뒤쪽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잘라 내어졌다. 앞면에는 야생염소의 목을 이빨로 물고 있는 늑대상이 야생염소와 얽힌 채 장식되었다. 야생염소의 彎曲된 몸통은 부자연스럽게 뒤틀렸다. 앞발중 하나는 몸통 밑으로 당겼고 나머지 하나는 머리쪽으로 뻗었다. 둥글게 말린 뿔은 나이테가 半圓으로 표시되었다. 산양의 목을 물고 있는 늑대는한 쪽발로 산양의 목을, 다른 한 발로는 주둥이 부분을 누르고 있다. 꼬리는 뒷다리 사이를 지난다. 수집품엔 이러한 종류의 장식판이 세 개 더 있다. 모두 가공 공간을 최대로 이용하여 像을 구성하였다.
101.띠끝꾸미개(帶端金具) : 야생염소와 늑대의 싸움
기원전 5~4세기 사키문화 /金製, 길이6.9cm, 무게49.3g /러시아국립에르미타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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