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는 페르시아와 프랑스 양국에서 청색바탕의 도자기를 개발하였다. 어느 나라가 먼저 그 발상을 하였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느베르 도공들이 중동 도자기를 모방하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던 듯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종종 청색 바탕에 터키 이즈니크 도자기에 등장하는 카네이션과 튤립 모티브 등을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卵形 접시 (Plat Ovale)
17세기 / 느베르 / 고온 소성 청색 바탕에 백색과 황색 장식의 파이앙스 / 길이 44 cm, 폭 36.8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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