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이 심하게 슬어 있고 부서진 부분도 상당히 많은 쇠도끼입니다. 쇠를 두드려 만든 것으로 자루부분은 없어졌지만 도끼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몸통부분은 점차로 넓어지다가 끝부분에서 양쪽으로 벌어지게 만들어졌으며 날 부분의 반대편에 자루를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여 있는데, 홈 안에는 자루의 일부분이 붙어 있습니다.
쇠도끼(鐵斧)
韓國 - 原三國 / (浦項市玉城里古墳群출토) /(鐵製) 길이 12.6 cm 너비 6.2 cm 구멍지름 4.1 cm / 國立慶州博物館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