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화 삼절이자 비평가였던 표암(豹庵) 강세황 선생이 쓴 제사에 대한 글로, 여러 문헌에서 제(祭)자의 의미를 찾아 정리한 글이다. 네 폭으로 쓴 이 글씨는 단아한 해서이면서도 필치에는 날카로움이 감돈다. 강세황 선생은 중국의 북송(北宋)과 명(明)나라의 글씨를 많이 공부하였으며, 특히 미불(米芾, 1051-1107)과 동기창(董其昌, 1555-1636) 글씨의 영향을 받았다.
<제사에 대한 글>(豹菴 姜世晃 先生 筆 祭義說)
조선시대/강세황(姜世晃, 1712-1791). 조선 1781년/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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