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만들어진 백자청화 먹통으로, 먹물을 담는 항아리[壺] 부분과 실을 감아 넣어두는 육면체,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아리의 앞부분에는 호랑이로 보이는 동물 얼굴을 조각하였는데 눈과 코 부분은 푸른색을 칠하고, 눈썹과 수염 등은 음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몸체 곳곳에 둥근 구멍을 뚫고 몸체 아래쪽에는 세 곳에 직사각형 구멍을 뚫었는데 이는 실을 튕길 때 먹통을 고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육면체의 뒷부분에는 ″갑오(甲午)″라는 글씨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1834년 또는 1894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자청화먹통(白磁靑畵먹통)
韓國-조선(朝鮮) 《19세기 》/ 높이 5.8cm, 길이 13.2cm / 국립중앙박물관所藏.
'▣ 조선시대(朝鮮時代) > 조선 백자(白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자 항아리 (白磁壺) (0) | 2008.05.01 |
|---|---|
| 청화백자포도무늬지통(靑華白磁透刻葡萄文紙筒) (0) | 2008.04.10 |
| .백자 필세(白磁 筆洗) (0) | 2008.04.10 |
| .청화백자 모란무늬 지통(靑華白磁 透刻 牡丹文 紙筒) (0) | 2008.04.10 |
| 백자청화매죽문필통(白磁靑畵梅竹文筆筒)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