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백자철화당초문항아리(白磁鐵畵唐草文壺)
鄕香
2010. 1. 14. 23:41
입술이 밖으로 말린 球形의 백자항아리에 여백을 적절히 살려 전면에 걸쳐 추상화된 蘭을 자유분방하게 그린 조선중기 철화백자 항아리입니다. 하얀 바탕에 간결하게 그린 철화가 마치 청렴한 선비를 보는듯 청량한 맛이 넘칩니다.
백자철화당초문항아리(白磁鐵畵唐草文壺)
朝鮮 17世紀 / 高 27.2 cm, 口徑 17.3 cm, 底徑 12.5 cm, / 國立中央博物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