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스키타이황금(러시아國立에르미타주
156.157.스핑크스와 피닉스무늬의 벽융단의 덧장식
鄕香
2010. 5. 7. 09:24
半人半獸(스핑크스:여자머리, 사자 몸에 날개가 있는 괴물)와 피닉스(不死鳥)의 싸움이 묘사된 채색된 펠트, 반인반수는 짐승의 귀, 양식화된 수사슴 뿔을 가지고 있으며 다리 사이에 역시 양식화된 사슴 뿔로 묘사된 꼬리가 달려있다. 피닉스의 꼬리 깃털은 장식적으로 해석되어 깃털중 하나는 연꽃과 연봉오리형태로 끝난다. 반인반수와 불사조의 모티브는 기원전 2천 년대의 소아시아 미술에 이미 알려져 있었다. 결국 두 주제 모두 소아시아 미술을 거쳐 알타이로 들어온 것이다. 그럼에도 像의 해석은 알타이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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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57.스핑크스와 피닉스무늬의 벽융단의 덧장식
기원전 5~4세기 페르시아 스키토-시베리아동물양식 /알타이, 파지리크 5호분/ 펠트. 크기:上110×80cm, 下18.9×84.5cm /러시아국립에르미타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