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香 2010. 4. 6. 13:17

 

드블랑데는 16세기부터 도기를 제작한 장인들이 정착하였던 프랑스의 퓌제이 지방에서 1940년 이후 정착하여 작업하고 있다. 고집스럽게 순수한 기형과 추상적 선 그리고 색조 장식을 개발하였다. 그 수법의 완성도는 놀랍기만하다.

 

 

항아리(Vase)

1992년 / 물레 성형 유약 입힌 도기 / 로베르 드블랑데 / 높이40.5cm 폭34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