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香 2010. 4. 6. 09:12

 

디안느 접시(세브르에서는 모든 기물의 형태를 고유명으로 부른다)는 1956년 화가들이 구상한 장식을 보다 값지게 하려는 고브네의 발상이었다. 사실상 칼더는 조각가였으나 여기에서는 그의 조각들이 접시 위에 올라 앉은 셈이었다.

 

 

디안느 접시

1970년 / 다채색 장식의 P.A.A  경질 접시 / 국립 세브르 요업소, 칼더 원작에 따른 장식 / 지름 26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