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20세기의 세브르 자기』1.오르므송 항아리
鄕香
2010. 4. 5. 22:58
1914년부터 1918년까지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00년대 양식이 정착되었다. 물론 자연에서 동기를 취한 장식들이 선호되기 시작하였으나, 이와 같이 기하학적 법칙에 순응하는 자연이 도입되었다. 대단히 매혹적인 이 항아리에서 1900년대의 세련이 엿보이지만 이미 엄격한 대칭의 형태가 채택되고 있다.
오르므송 항아리
1921년 / 백토 중첩식 장식의 경질 자기 / 국립 세브르 요업소, 루이 제블뢰 도안, 필랑 제작 / 높이50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