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香 2010. 4. 4. 11:11

 

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에서 세브르는 그 위업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영국에 패한 1815년 이후 프랑스는 다시 왕정으로 복귀하였다. 이때부터 접시 장식으로 무난한 풍경화 내지 식물도감을 모사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였다.

 

 

꽃장식 접시

1822년/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왕립 세브르 요업소/지름24cm/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