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香 2010. 4. 3. 17:39

 

 장식화는 고대 의상을 걸치고 칠현금을 뜯는 그리스 처녀의 모습이다. 19세기 초에는 "그리스 풍"이 유행하였다. 기술적으로 이 접시는힘겨운일을 성취하였다. 금장의 청동상을 모방하려고 흔히 제본용 가죽 장식에 사용되는 롤렛으로 접시 둘레를 새김질한 다음 금을 입혔다.

 

 

접시

1810~1815년경 / 다채색과 금장의 경질 자기 / 룰렛 새김의 금박 테두리 / 파리 나스 요업소/ 지름24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