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등잔 받침 (Appligue)
鄕香
2010. 3. 25. 13:01
이 받침은 잔을 쥐고 있는 한 남자를 재현하고 있다. 이 잔은 양초를 꽂는 등잔으로, 파이앙스의 흰 빛깔이 촛불을 더 밝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남자의 복장은 17세기 초에 유행하던 것으로 청색과 황색으로 가필되었다. 청 . 황색 장식은 16세기 중엽에서 17세기 중엽 사이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전유럽으로 퍼졌다.
등잔 받침 (Appligue)
17세기 전반 / 고온 소성 청황색 장식의 파이앙스 /느베르, 콘라드 요업소,/ 높이 40 cm, 길이 27 cm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