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백자삼이호(白磁三耳壺)
鄕香
2010. 1. 14. 22:44
口部는 다소 짧고 直立되어 있으며 풍만한 肩部에는 조금 아래편으로 치우쳐 三耳가 붙어 있고, 胴下部는 거의 직선으로 좁아 들고 있는데 이 부분에 上 . 下胴을 붙인 흔적이 있습니다. 釉는 비교적 얇게 시유되었는데 乳白色으로 금사리계의 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면에 器面을 깎을 때 생긴 패인 흠이 나 있으며, 굽은 안바닥을 얕게 깎았는데 일부 露胎가 있으며 굽다리는 유약을 훑어내고 모래 섞인 내화토를 받쳐 번조하였습니다.
백자삼이호(白磁三耳壺)
朝鮮 18 世紀 / 高 27.2 cm, 口徑 21.8 cm, 底徑 10.0 cm, / 國立中央博物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