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 < Tea Room >
이름부터가 좋았다
음악이 좋았고
작고 오독했지만
걸상이 좋았고
탁자가 그랬다
주변의 손들이 다정해 보였고
분위기가 그랬다
때 맞춰
네 좋아하는
내 좋아하는
" ALL for the love of a girl, 과
Tonny Darllara의 La Novia"가
흘러나왔던 것도
그대를 생각하고 있었음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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